20일 서울 잠실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 현장서 이색 액티비티 경험

20일 오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 행사장 내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에서 소비자 모델들이 자이언트 스프라이트 보틀을 배경으로 상쾌한 스프라이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한국 코카-콜라사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매년 여름 트렌디한 장소에서 무더위를 날리는 상쾌한 경험을 전해 온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지난 20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MBC 워터밤 서울 2019 위드 스프라이트)에서 도심속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는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을 운영해 강렬한 상쾌함을 선사했다.

스프라이트의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Dive in Sprite Zone)’은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스프라이트 샤워는 물론 2개의 대형 풀장과 스프라이트 만의 강렬한 시원함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들로 꾸며졌다.

특히 대형 스프라이트 보틀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강렬한 상쾌함을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 샤워 스테이지’(Sprite Shower Stage)와 시원한 대형 풀장으로 빠져드는 ‘스프라이트 슬라이드’(Sprite Slide)는 무더위 속 시원한 워터 스플래쉬를 온몸으로 즐길 수 있게 해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 현장의 핫 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이외에도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워터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에서 진행됐다.

신나게 워터건 배틀을 펼치며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 버릴 '다이브 인 워터 건 배틀'(Dive in Water Gun Battle),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줄 나만의 여름 페스티벌 룩과 춤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다이브 인 댄스'(Dive in Dance) 등 소비자들이 즐겁게 스프라이트에 빠져들어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코카-콜라사의 세계 1위 사이다 브랜드로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시원함과 상쾌한 향이 특징인 음료다.

최근 ‘쿨섹시스타’ 청하, 장기용과 함께 올여름 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고 온몸으로 즐기며 빠져들라는 ‘Dive in Sprite(스프라이트로 빠져들어)’ 메시지를 담은 TV 광고를 선보이며 화제를 끌고 있다.

스프라이트는 매년 여름 핫한 스타들과 함께 하는 시원한 워터 액티비티들을 통해 여름철 무더위를 잊게 하는 상쾌하고 시원한 경험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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