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상품 최대 50% 할인 판매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현대백화점 천호점 리빙관.(사진=현대백화점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현대백화점은 25일까지 천호점 13층 문화홀에서 ‘디사모빌리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사모빌리는 이탈리아 ‘폴리폼’ ‘모로소’, 프랑스 리네로제, 독일 에르뽀 등 유럽 유명 가구를 직수입하는 가구 전문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9년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소파·식탁·인테리어 용품 등 100여 종의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디사모빌리가 50% 할인 행사를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닉 코너 소파(894만원)’ ‘베르소 4인 전동 소파(435만원)’ ‘도무스 식탁(130만원)’ 등이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식탁을 구매한 고객에게 15만원 상당의 도마 세트를 증정하고 3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프랑스 리빙 퍼퓸, 1000만원 이상 구매시 가죽 테이블을 증정한다.

아울러 행사장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로 7.5%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을철 혼수 시즌과 이사철을 앞두고 있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지속 진행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리빙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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