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간의 슬로건 ‘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 날’

전국 11개 지점의 신라스테이.(사진=호텔신라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국내 관광 활성화 캠페인 ‘2019 가을 여행주간’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여름철 여행 수요를 분산해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봄·가을에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여행주간’ 기간 전국 지자체와 관광업계는 손잡고 이색적인 여행 프로그램과 혜택을 선보인다.

9월 12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하는 올해 주간의 슬로건(구호)은 ‘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 날’이다.

관광지를 추천하는 ‘취향여행 20선’, 로케이션 매니저(장소 섭외 안내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취향저격 마을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신라스테이는 ‘2019 가을 여행주간’ 객실 패키지도 판매한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1실 1박, 시티뷰) ▲여행 다이어리(1개) ▲미니 가방(1개) ▲신라스테이 베어(1개)로 구성됐으며, 신라스테이 전국 11곳에서 9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가을 여행주간에 맞춰 신라스테이 주변의 많은 문화·관광 자원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알찬 혜택의 상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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