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야외 수영장 해온.(사진=롯데호텔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올해 7월과 8월 전일 투숙률 90% 이상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롯데호텔제주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깜짝 타임세일을 준비했다.

늦은 휴가 또는 가을 여행주간(9.12-9.29)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를 활용하면 좋다.

롯데호텔제주가 9월 2일과 3일 롯데호텔제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단 2시간 동안 1일 10실 한정으로 판매하는 깜짝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11월 30일까지 투숙할 수 있는 이번 타임세일 패키지는 아름다운 한라산의 장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디럭스 마운틴 룸 1박 혜택의 ‘슈퍼 슬림형’과 이국적인 야외 정원 속 뷔페 레스토랑 ‘레이크 플라자’에서 즐길 수 있는 조식 2인이 더해진 ‘조식형’이 준비된다.

투숙객에게는 사계절 따뜻한 야외 온수풀 ‘해온’과 실내 어린이 놀이공간 ‘키즈월드’ 무료 이용, 제주공항 왕복 셔틀버스 이용 등 편안한 여행을 위한 롯데호텔제주만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타임세일 당일 오픈 될 예정이다.

롯데호텔제주 관계자는 “이번 타임세일은 올여름 더위보다 뜨거웠던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합리적인 가격에 추석 연휴 기간은 물론 11월까지 투숙 가능한 넉넉한 기간으로 여유 있게 준비하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여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가을, 겨울의 롯데호텔제주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호텔제주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을 AC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 ‘쿠킹 클래스’를 비롯해 ‘핼러윈 캠프’ ‘가을 허수아비 만들기’ ‘프라이빗 요트 투어’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