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혁신, 디자인 대한 공동의 관심 주제로 BAT와 맥라렌 레이싱 간 첫 스페셜 에디션

BAT코리아가 4일 하이브리드 전자담배기기 글로 센스의 첫 한정판 ‘맥라렌 에디션’을 출시한다.[사진=BAT코리아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코리아)는 4일 하이브리드 전자담배기기 ‘글로 센스(glo sens)’의 첫 한정판 모델인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McLaren Limited Edi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은 글로 센스의 감각적인 스타일에 강렬하고 역동적인 맥라렌 F1 레이스카의 시그니처 컬러를 입힌 한정판 디자인 에디션으로 기기의 매트한 블랙 바디에 질주하는 맥라렌 레이스카의 기술과 스피드를 표현했다.

BAT는 지난 2월 그룹 차원의 혁신 주제를 바탕으로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과 글로벌 선행기술 및 혁신 파트너십을 발표한 바 있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BAT는 맥라렌 계열사인 맥라렌 어플라이드 테크놀로지(McLaren Applied Technologies)와 긴밀히 협력해 배터리, 첨단 소재 및 디자인 분야에서 다각적 기술 교류를 진행하는 한편 개발 공정 및 혁신 기술 분야의 성공사례와 노하우, 축적된 전문성을 서로 공유하고 있다.

김의성 BAT 코리아 사장은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은 서로 다른 분야에서 혁신에 대한 공통의 관심을 나누는 글로벌 파트너십에 기반한 첫 번째 한정판 제품”이라며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감성을 추구하는 성인 흡연자들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세련된 선택지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의 판매가격은 5만원이며 이날부터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와 글로 공식 웹사이트 및 일부 편의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지난 8월 출시된 하이브리드 전자담배기기 글로 센스는 혁신적인 ‘테이스트 퓨전 테크놀로지(Taste Fusion Technology)’를 통해 액상형 전자담배의 한계를 넘어 오리지널 담배 맛을 구현한다.

글로 센스는 전용 카트리지 네오 포드(neo™ pods™)에 담긴 무니코틴 액상을 가열해 생성된 증기가 담배 포드를 통과하면서 담배 고유의 풍미와 니코틴을 동시에 전달한다.

또한 담배 고유의 맛에 4가지 액상 포드가 구현하는 블렌딩이 어우러져 풍부한 연무량과 감각적인 맛을 표현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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