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몰랑이 무드등’ 콜라보 한정 판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몰랑이 무드등'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롯데지알에스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20일부터 ‘몰랑이 무드등’을 한정 판매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과 몰랑이와 함께 제작한 ‘몰랑이 무드등’은 높이가 약 19cm로 USB 충전식이 어서 어느 곳에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2단 터치 밝기 조정까지 가능해 보다 은은한 불빛으로 조절할 수도 있다. 또한 깜찍한 몰랑이 무드등은 불을 켜지 않은 채 어느 곳에 둬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단품 1만7000원, 오리지널 하프 더즌과 함께 세트로 구매시에는 1만9900원에 판매한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귀여운 몰랑이를 친구와 연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한해 마무리를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함께 2020년 몰랑이 무드등처럼 밝은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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